측굴(side bending)을 할때 척추는 부드럽고 완만한 곡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척추의 많은 관절들을 조금씩 이용해서 측굴해야 이상적이죠.
이 환자는 요추부위에서 과도한 꺽임이 있습니다.
반면 그 위에 흉요추관절들은 전혀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분은 코어근육(core muscle)의 능력도 떨어집니다.
안정적이어야 할 요추가 이렇게 과도하게 꺽인다면...
허리통증을 피하기 힘들겠죠..
이런분들은 꼭 움직임을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아래에 있는 여자는 좋은 척추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쪽으로 과도한 꺽임이 있지 않고 골고루 관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추부보다 가동성이 좋은 흉추부관절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 좋은 측굴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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