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4

.고관절 : 대둔근 조절 운동 (Gluteus Maximus m. Exercise)

대둔근 조절운동(motor control)입니다. 대둔근은 고관절을 신전할 때 주동근이 되는 근육입니다. 대둔근은 위치상 대퇴골두(femur head)를 관골구(acetabulum)에서 가장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사람들은 대둔근이 약하기 때문에 슬괵근(hamstring)을 많이 사용합니다. 대둔근보다 슬괵근을 더 많이 사용한다면 고관절을 잘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관절의 관절낭에 스트레스를 많이 주게 됩니다. 그러니 운동을 시킬 때도 슬괵근 수축은 최소화하면서 대둔근을 많이 사용할 수 있게 운동해야 합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슬관절을 수동적으로 굴곡하고 고관절을 신전하면 대둔근의 많은 수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대상 : 고관절 통증, 요통, 슬관절 통증

.고관절 : 중둔근 후부 운동 (post. Gluteus Medius m. Exercise)

일반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중둔근 후부보다 대퇴근막장근(TFL), 전중둔근(Ant. gluteus medius), 소둔근(gluteus minimus)이 외전근(Abductor)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약해진 중둔군 후부섬유를 강화해서 균형을 맞추어 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고관절을 약간 굴곡하고 슬관절도 90°정도 굴곡합니다 그리고 발을 모은 상태에서 외회전을 합니다. 골반을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외회전 동작은 많이 나오지 않게 합니다. 대상 : 골반 불균형, 중둔근 후부 약화, 고관절 통증

.고관절통증 : 이상근 증후군(Piriformis Syndrome)

이상근(piriformis)은 큰엉덩이근육(대둔근) 밑에 있는 근육으로 장골에서부터 대퇴골 큰돌기까지 붙어 있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의 작용은 주로 고관절의 외회전을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 근육이 구축되면 아래로 지나가는 좌골신경에 압력을 주어 좌골신경통을 유발하여 통증이 나타나며, 통증은 엉덩이부터 대퇴 뒷부분까지 절임증상이 나타납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경사를 오를 때나 지속적으로 앉아 있는 자세는 통증을 증가 시킵니다. 부정확한 걷기나 달리기, 다리를 외회전으로 벌린 상태나 고관절의 내전근이 강하고 외전근의 약화된 상태 등 오랫동안 유지하면 유연성이 저하되어 구축되는데요.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매우 많이 발생합니다. 비율이 6 :1이라고 하니 차이가 매우 많이 나네요. 치료로는 지속적인 스트레칭으로..

.골반 정렬 검사(Pelvis Alignment Test)

골반을 검진하는 것은 디시크나 다른 허리 통증, 고관절 통증을 치료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반에 대한 검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골반에 일부분인 장골(ilium)의 정렬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적절한 자세는 장골은 천골(sacrum)을 중심으로 앞, 뒤, 좌, 우, 회전을 병합해서 틀어지게 합니다. 틀어지는 방향에 따라 근육의 불균형을 알 수 있고 역학적인 움직임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단 측면을 보면 위 그림에 첫번째는 바른 정렬(Neutral)입니다. 두번째는 PI(Posterior Inferior)라고 부르며 장골이 뒤쪽과 아래쪽으로 변위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장골이 뒤로 빠지면 하방으로 내려가면서 빠지기 때문에 PI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AS(Anterior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