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7

.허리골반 안정자 : 장요인대(iliolumbar ligament) [허리통증]

장요인대(iliolumbar ligament)는 요추의 횡돌기와 장골, 천장관절낭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장요인대는 최근 요천추인대 및 요장천인대(lumboiliosacral ligament)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요추와 장골말고도 천장관절과 전체 구조물에도 닿아있기 때문이죠. 주된 기능은 요천추접합부위의 운동을 제한하는데 특히 측굴(side bending)을 제한합니다. 장요인대의 양측을 절단한 실험 연구에서는.... 1) 척추축을 중심으로 한 회전 18% 증가2) 신전 20% 증가 3) 굴곡 23% 증가4 )측굴 23% 증가 따라서 장요인대는 천추기반의 요추를 안정화시키는 중요하고 대표적인 구조물입니다. 장요인대가 손상되면 요천추 주변에 불안정성 생겨 많은 통증을 유발합니다. 요추-골반-대퇴 순으로 ..

.Barbell : Zercher Squat - 강철같은 코어를 원한다면!!!

파워존 윤우채선생님의 포스팅을 인용하였습니다^^ . 일반적인 스쿼트는 바벨를 들고있는 관절이 몸 중심에서 멀어져 있습니다.Zercher squat는 관절을 몸 중심 가까이 하여 체간근육을 동시수축시키는데 효과적 입니다.또한 마지막 자세(top position)에서 고관절을 완벽하게 신전할 수 있어, 둔근과 복근을 강하게 수축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코어를 강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레돈도볼을 이용한 척추정렬자세 (using Redondoball) [허리통증]

장시간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픈분들이 많죠..ㅜㅜ저도 가끔 카페에서 스터디를 하면 오랫동안 앉아 있는데요.그때마다 허리통증이 많아지는 것을 경험합니다.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척추에 압력을 높혀 관절에 매우 부담을 주게 됩니다.또한 골반의 부정렬로 인해 척추에 부담을 배로 증가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레돈도볼을 이용해 앉습니다.그러면 허리가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레돈도볼을 미골에 살짝 걸치게 앉으면 골반정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이러면 척추도 바른정렬를 유지할 수 있어 좀더 편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왼쪽은 허리쪽 척추가 굴곡되어 있는데 오른쪽은 전체적인 척추 정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사진촬영을 하기 위해서 연기한게 아닙니다^^;;"장시간 사무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고관절 후방관절낭 스트레칭 (Hip post. capsule stretching) [골반통증]

고관절은 가동성(mobility)이 많아야 하는 관절입니다.하지만 잘못된 패턴으로 가동성이 많이 제한이 되는 관절이죠.. 특히 "신전근 단축(hip extensor)"은 전방활주를 만들어 전방관절낭을 신장되게 만들고..후방관절낭(post. capsule)에 뻣뻣함을 증가시키게 합니다.관절낭의 상대적인 유연성과 뻣뻣함은 "잘못된 관절운동(arthro-kinematic)"을 유발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근육과 관절낭을 같이 스트레칭해야 좋은 가동성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능동적인 하지직거상(ASLR)에서 고관절 움직임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B)는 좋은 관절운동을 보여주는 반면 (C)는 관절이 전방으로 활주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관절운동은 전방 구조물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방관절..

.폐쇄운동사슬(CKC) & 개방운동사슬(OKC)

폐쇄운동사슬(Closed Kinetic Chain - CKC) -신체의 원위부에 체중이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지지된 운동 -다른 근 그룹을 포함한 주동근, 길항근, 협력근에 함께 영향을 주는 다관절 운동 -OKC보다 더욱 기능적 -근위부와 원위부에 협력근들의 역할은 증가함 -근신경계 체계 반응의 신경 자극을 강화 ex) 턱걸이, push-up, squat 개방운동사슬(Open Kinetic Chain - OKC) -신체의 원위부에 체중지지가 되지 않은 운동 -주동근과 협력근이 활성화 된 개별적인 단관절 근 그룹을 훈련 시킴 ex) leg extension, let pull down

.우리 몸에 에너지원인 탄수화물과 지방은 연료로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

자동차에는 휘발유가 있고 휴대폰에는 배터리가 있듯이 인간에게도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연료가 항상 필요하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그럼 두 에너지원에 대해서 연료로서 어떤 비교할 점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자. 앞서 말했듯 ATP는 에너지의 현금이다. 그럼 ATP을 얼마나 만들 수 있는지 생산량을 먼저 알아 볼까? 유산소적 과정에 의해서는 탄수화물은 분자당 36 ATP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지방은 지방산의 종류의 따라서 조금 다른데 130 ~ 147 ATP 만들 수 있다. 같은 양에서는 ATP 생산량은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이2배나 많다. 두번째로 어디에 저장되어 있을까? 탄수화물은 인체의 근육과 간, 혈액에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양이 많지 않..

.소근육 & 대근육 (Local & Global)

소근육 (type I) : 분절적 안정화 대근육 (type II) : 체간의 안정성, 힘 생산 최소의 근육 기능과 동적인 움직임이 포함하여 근육 간에 협응이 이뤄짐 소근육은 근육의 정지부와 기시부가 골격에 가깝게 구성 대근육은 기시부와 부착점이 구조를 둘러싸고 있고, 운동의 범위와 정렬을 조절 기능장애(dysfunction) : 대안정근(global stability muscle)과 대운동근(global mobility muscle) 사이의 근 길이 특성의 차이를 포함한, 근육동원의 불균형에서 발생한다. 소안정근(local stability muscle)은 조절되지 않는 과도한 외력이 관절에 발생하는 것(translation)에 대해, 충분한 분절 조절(segmental contol)을 제공하기에 부족하..

.외복사근 등척성 운동 (External Oblique m. Isometric Exercise)

일단 이 운동은 내복사근(internal oblique m.)도 운동이 됩니다. 외복사근은 복부근육 중 하복부의 성질 띄고있어 때문에 골반전방경사(pelvic anterior tilting)가 심하거나 보행시 허리에 과도한 회전(rotation)이 일어나는 분들에게 강화가 필요한 근육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외복사근의 결을 볼 수 있는데 늑골에서 골반까지 대각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양쪽으로 수축하면 골반후방경사(pelvic posterior tilting)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상 : 하부교차증후군, 요추전만, 측만증, 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