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에돌고래

밸런스와 근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무척 힘들어요 ㅋㅋ이 선생님은 코어가 자꾸 깨지네요 ㅋㅋㅋ허리가 많이 굴곡되는 걸 보니...ㅋㅋ

-구름위에돌고래-

어렵습니다~ㅋ 최고 난이도 인데요 저도 올라가는건 꼼수써서 올라 갔어요^^;;

테이핑 중에서도 키네시오 테이핑(Kinesio Taping)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키네시오 테이핑은 1980년도 초반에 일본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키네시오란 말은 운동학을 뜻하는 키네시올로지(kines-iology)에서 나온 말입니다. 테이핑은 자연치유능력을 불러 일으키는 요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합니다. 키네시오 테이핑에 가장 큰 특징은 혈액와 림프액의 순환을 좋게 하는 것입니다. 연부조직의 반봅적인 동작으로 인한 과사용, 타박 등은 근육에 미세한 손상을 주게되고 그러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나중에는 통증과 기능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 키네시오 테이핑을 피부에 붙혀주면 피부를 위로 들어 올려 피부와 근육 사이의 공간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넓어진 공간으로 혈액과 림프..

근육검사는 이학적 검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입니다. 근육검사를 통해 다른 과정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들은 특정 진단, 예후, 신경근과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신체정렬에 영향을 미치는 불균형 상태는 통증을 유발시키는 자세에서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근육 불균형은 정렬 상태를 변현시켜 관절, 인대, 근육에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줍니다. 근육검사는 불균형이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운동치료는 단축된 근육을 신장시키거나 약화된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처방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근육의 길이와 근력을 측정해야 합니다. 근력검사의 목적은 운동시 작용하는 근육, 근육군의 역할과 안정성, 지지력 등을 측정하기 위한 것입니..

체전굴은 서서 무릎을 펴고 상체를 구부리면서 하는 스트레칭이다. 흔히 일반인들이 운동전에 간편하게 하는 스트레칭으로도 알려져 있고 TV를 보면 엘리트체육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전에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간단히 한다는 스트레칭으로서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운동이 모두에게 좋을 수 있을까? (이 그림은 제대로 하고 있지 않고 있네 ㅡㅡ^) 그림과 같은 자세로 스트레칭 하는데 효과적인 사람을 찾는데는 몇 가지 장애물이 있다. 첫번째로는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이 운동을 많이 해본 사람인가? 그게 아니면 활동적인 사람인가? 활동성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면 100명 중 절반이상은 걸러내어 이 스트레칭을 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는 어느 근육에 부담이 많이 되는지 알아 보는 것이다..

우리에 몸은 균형을 이루고 있는것 같지만 정확하게 균형이 맡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살아온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쓰인 근육도 다를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주 쓰인 근육은 강해지고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약해지겠지요. 이렇게 사용한 근육관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길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길이 검사는 근육의 길이가 정상(normal)인지 제한(limit)인지 초과(excessive)인지 측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상 길이를 초과한 근육은 일반적으로 근력이 약하며, 대립되는 근육(opposing muscle)이 단축되는 결과를 낳는 반면, 단축된 근육은 일반적으로 근력이 강하게 되지만 과도한 단축은 오히려 약하게 만듭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기시부의 뼈가 고정되어 있고, 정지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