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5

.고관절 후방관절낭 스트레칭 (Hip post. capsule stretching) [골반통증]

고관절은 가동성(mobility)이 많아야 하는 관절입니다.하지만 잘못된 패턴으로 가동성이 많이 제한이 되는 관절이죠.. 특히 "신전근 단축(hip extensor)"은 전방활주를 만들어 전방관절낭을 신장되게 만들고..후방관절낭(post. capsule)에 뻣뻣함을 증가시키게 합니다.관절낭의 상대적인 유연성과 뻣뻣함은 "잘못된 관절운동(arthro-kinematic)"을 유발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근육과 관절낭을 같이 스트레칭해야 좋은 가동성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능동적인 하지직거상(ASLR)에서 고관절 움직임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B)는 좋은 관절운동을 보여주는 반면 (C)는 관절이 전방으로 활주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관절운동은 전방 구조물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방관절..

.우리 몸에 에너지원인 탄수화물과 지방은 연료로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

자동차에는 휘발유가 있고 휴대폰에는 배터리가 있듯이 인간에게도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연료가 항상 필요하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그럼 두 에너지원에 대해서 연료로서 어떤 비교할 점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자. 앞서 말했듯 ATP는 에너지의 현금이다. 그럼 ATP을 얼마나 만들 수 있는지 생산량을 먼저 알아 볼까? 유산소적 과정에 의해서는 탄수화물은 분자당 36 ATP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지방은 지방산의 종류의 따라서 조금 다른데 130 ~ 147 ATP 만들 수 있다. 같은 양에서는 ATP 생산량은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이2배나 많다. 두번째로 어디에 저장되어 있을까? 탄수화물은 인체의 근육과 간, 혈액에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양이 많지 않..

.마사지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마사지의 특징 특수한 기구나 시설이 없이 맨손으로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마사지는 스포츠경기에서 컨디셔닝의 하나로 실시되었으나, 차츰 근육의 유연성 향상과 피로회복이나 릴렉세이션효과를 위해 이용되고 있다. 더욱이, 외상이나 상해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특수한 의료마사지 분야가 스포츠마사지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스포츠마사지만으로는 체력이나 컨디션 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다. 스스로 하는 운동요법이 병행되어야 비로소 마사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마사지의 목적 피부에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변화에 적응하는 ‘피부감각’이라는 센서가 있는데, 이것은 통증이나 더위, 추위를 느끼는 수용기이다. 각종 자극은 그곳에서 뇌로 전달됨으로써 스스로 의식하지 않아도 혈관과 림프관, 땀샘 등이..

.척추측만증 검사 : 콥스 앵글 (Cobb's Angle)

척추측만증 검사는 보통 Cobb's Angle을 사용합니다. x-ray 검사결과를 보고 해야 하는데, 보통 8도에서 10도 까지를 정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휘어진 곡선에서 가장 높은 곳(apex)을 우선 찾는다. 2) apex 위의 척추 중 가장 많이 기울어진 척추를 찾아 superior endplate에서 평행선을 긋는다. 3) 마찬가자로 apex 밑의 척추 중 가장 많이 기울어진 척추를 찾고 그것의 inferior endplate에서 평행선을 긋는다. 4) 두 수평선에서 수직으로 선을 긋고 교차점에서 각도를 찾는다.

.체전굴은 좋은 스트레칭인가?

체전굴은 서서 무릎을 펴고 상체를 구부리면서 하는 스트레칭이다. 흔히 일반인들이 운동전에 간편하게 하는 스트레칭으로도 알려져 있고 TV를 보면 엘리트체육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전에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간단히 한다는 스트레칭으로서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운동이 모두에게 좋을 수 있을까? (이 그림은 제대로 하고 있지 않고 있네 ㅡㅡ^) 그림과 같은 자세로 스트레칭 하는데 효과적인 사람을 찾는데는 몇 가지 장애물이 있다. 첫번째로는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이 운동을 많이 해본 사람인가? 그게 아니면 활동적인 사람인가? 활동성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면 100명 중 절반이상은 걸러내어 이 스트레칭을 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는 어느 근육에 부담이 많이 되는지 알아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