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에돌고래

Supine lumbar setting 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요...아주 중요한 스킬이죠^^ 위 사진은 Local muscle을 활성화하기 전입니다. 밑에 사진은 활성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2mm올린다고 하지요...[ 아주 미세한 움직임 입니다....

치킨을 먹거나 생고기를 보면 고기 사이에는 투명한 막이 있습니다. 이것이 근막(Fascia)입니다. 인간에게도 역시 근막은 존재합니다. 근막은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으로써, 형태는 거미줄처럼 퍼져있습니다. 근막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수축하고 탄력적으로 신전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 수축하고 탄력적으로 신전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 근육이 광범위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 신체를 지지하고 안정시키며 신체의 자세균형을 호전시킵니다. ▶ 모든 움직임에 관여합니다. ▶ 순환계 기능을 협조한다. 특히 정맥과 림프순환을 촉진시킵니다. ▶ 근막의 변화는 많은 만성적 퇴행성 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

우리에 몸은 균형을 이루고 있는것 같지만 정확하게 균형이 맡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살아온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쓰인 근육도 다를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주 쓰인 근육은 강해지고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약해지겠지요. 이렇게 사용한 근육관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길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길이 검사는 근육의 길이가 정상(normal)인지 제한(limit)인지 초과(excessive)인지 측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상 길이를 초과한 근육은 일반적으로 근력이 약하며, 대립되는 근육(opposing muscle)이 단축되는 결과를 낳는 반면, 단축된 근육은 일반적으로 근력이 강하게 되지만 과도한 단축은 오히려 약하게 만듭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기시부의 뼈가 고정되어 있고, 정지부의..

합성과정에서 산소의 이용 유무에 따라서 무산소성 과정과 유산소성 과정으로 구분 무산소과정 :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ATP를 합성하는 과정으로 세포질 내에서 이뤄짐 유산소과정 : 산소를 이용해 ATP를 합성하는 과정으로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이뤄짐 무산소성 과정 (1) 인원질 과정(ATP-PCr 시스템) APT를 합성하는 데 일차적으로 이용되는 저장연료는 크레아틴인산(PCr)이다. 근수축활동 중 ATP가 ADP와 Pi로 분해되는 것과 동시에 크레아틴인산이 분해된다. 크레아틴과 인산의 결합이 분해되면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ADP와 Pi를 결합시켜 ATP를 합성하는 데 이용된다. 단 시간에 최대강도로 수행되는 100m 달리기, 도약, 투척운동 등을 수행할 때 인체는 거의 대부분의 에너지를 이 인원질 과정(ATP-..

ATP(아데노신삼인산) : 에너지의 현금탄수화물이나 지방과 같은 저장연료가 분해되면서 얻어지는 에너지는 생리적인 일에 직접적으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ATP(adenosine triphosphate)라는 고에너지 분자를 합성하는데 이용됩니다. 즉 ATP가 분해되면서 방출되는 에너지만이 인체의 세포가 자신의 특정한 생리적 일을 수행하는 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 화학적 결합 안에 다량의 저장에너지를 갖고 있는 연료분자는 더 적은 에너지를 갖는 분자로 분해되고, 여분의 에너지는 아데노신이인산(adenosine diphoshate : ADT)과 무기인산염(inorganic phosphate : Pi)을 결합시켜 ATP를 합성하는 데 이용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아데노신 1개에 3개의 인산염(P)이 결합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