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에돌고래

짐볼을 이용해서 하는 광배근 스트레칭이예요. 마지막에 팔을 외회전시키면 좀 더 강하게 신장 시킬 수 있어요^^ 대상 : 굽은등, 오십견, 어깨통증, 처진어깨

어렵습니다~ㅋ 최고 난이도 인데요 저도 올라가는건 꼼수써서 올라 갔어요^^;;

손도 띄워야 하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잡아주겠죠~ㅋ

말 그대로 균형과 전신의 근지구력을 강화하는 운동이에요~ 힘들더라구요^^

이건 예전에 올렸던 upper cross syndrome(상부교차증후군)과 거의 겹쳐지는 내용인데요.임상에서도 많이 봐왔지만 일자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거의 다 upper cross syndrome이었습니다. 주로 좌업을 많이 하시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질환이겠구요. 원래의 전방 C자 곡선을 잃고 일자가 되는 경추입니다. 척추의 곡선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충격을 줄여 주기 위함도 있습니다. 외부나 내부의 충격은 척추곡선으로 분절마다 흡수가 되는데 일자면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통증이 증가시키게 됩니다. 일자목인 분들은 두통이 매우 심하며, 경추디스크나 퇴행성 질환도 많이 유발하게 됩니다.

Lower Cross Syndrome은 하부교차증후군이라고 번역합니다. 해당 포스트를 보셨다면 바로 이해 되실 겁니다...허리쪽에서 생기는 크로쓰 증후군이며 이 부분은 어디에 단축과 약화가 있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굵은 선이 단축이고 얇은 선이 약화죠... 일단 단축은 허리의 신근인 척추기립근(erector spinae) 단축되고요,,, 전방엔 장요근(iliopsoas)와 대퇴직근(rectus femoris)이 단축 됩니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단축이 되었다고 뭉쳤다고 절대로 근력이 강한것은 아닙니다... 강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세로 인해서 부담을 받아 뭉치서 단축되었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화는 복근(abdominals), 대둔근(gluteus maximus)에 약화가 ..

Upper Cross Syndrome 괄호하고 거북목이라고 했는데 확실히 말하면 거복목은 forward head symdrome이라고 부르지요,,,보통 상부교차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자세가 머리가 전방으로 나온 자세입니다. 거북이 목은 맞겠죠,,,,,,,,,,,,,,그리고 머리가 앞으로 나오면서 경추가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흉추는 후만(kyphosis)이 심해집니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크로쓰 방향으로 단축과 약화가 진행되는 자세가 upper cross syndrome입니다. 단축(tight)된다는 것은 쉽게 말해거 뭉친다는 것이도 약화(weak)된다는 것은 말그대로 별로 쓰이지 않아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단축된 근육은 후두하근(suboccipitals)이라고 후두골 밑에 근육과 상부승모근(up..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는 많은 환자가 있지는 않지만 가끔씩 오시기는 합니다. 일단 발뒷꿈치쪽에 통증이 매우 심하고요, 발바닥 전체에도 통증이 많이 나타납니다. 심하신 분들은 잘 걷지 못하더라고요 ㅡ.ㅡ 족저근막은 발뛰꿈치와 발가락의 바닥을 연결하는 발바닥의 근막에 손상이 있는 것인데 원인으로는 잘못된 걸음걸이, 딱딱한 바닥에서 달리기, 안맞는 신발, 외상, 발의 아치, 아킬레스건의 유연성 저하 등등이 있습니다. 휴식하면서 활동이 없을 때는 괜찮다가 다시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됩니다. 빨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체형에 불균형이 생겨 다른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빨리 치료 하시길... 치료는 물리치료와 마사지, 그리고 적절한 운동치료도 가능합니다. 또한 마사지는 c..

이 질환도 참 많죠 ㅡ.ㅡ;; 식당일을 하시는 분이나 집에서 전업주부로 계시는 어머님들이 많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일단은 손목과 손밑으로 저림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심하면, 감각이 둔해지고 근력이 저하되면서 통증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손목을 과사용, 외상, 과사용으로 인한 퇴행성 등으로 인하여 주변 구조물이 손목의 신경인 정중신경을 압박하여 생기게 되지요..신경을 압박하면 신경에 염증이 생기고 부워서 더 두꺼워 지는데 그러면 신경이 지나는 수근관에 더 압박을 받아 악순환에 연속이 됩니다. 가끔 부종도 보이고요...여성이 남성보다 3배정도 많습니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치료를 빠르게 하는 것인데 손목관절이라서 사용하지 않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ㅜ.ㅜ 그래서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병원에 여자환자 분들 중 엉덩이가 무척 아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허리에 문제가 없다고 볼순 없겠지만 허리디스크는 아닙니다. 바로 천장관절 증후군입니다. 천장관절은 천골과 장골이 만나 관절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이름이 붙혀져 있습니다. 이 관절의 움직임은 위대한 물리치료사 켄달이 말하길 많아야 1~2mm라고 하였습니다 각도는 1~2˚정도일 겁니다. 거의 없는 거죠 ㅡ.ㅡ;; 특히 남성분들은 정말 없겠습니다. 그렇지만 여성분들은 임신과 출산을 하면 약간의 벌어짐이 생겨 주변에 인대나 조직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양쪽의 장골에 불균형이 생겨 위치가 맞지 않거나, 탈구나, 아탈구 등으로 발생됩니다. 통증은 역시 엉덩이에 매우 많고요...신경학적 통증 유발하기도 합니다. 허리를 숙이거나..